철새-안양천 진사들에게 겨울은 철새의 계절이다. 모든것이 무채색으로 덮이다 보니 자연 눈길이 가는곳이 철새다. 이번 겨울초기 날씨는 매우 추워 꼼짝하지 못하다가 조금 날씨가 풀리면 안양천으로 달려 가기를 반복하며 안양천 철새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금년에 안양천을 찾은 철새는 눈에 띨정도로 줄었다. 그래서 안양천을 4등분하여 최상류 안양에서 한강과 합수되는곳 까지 여러 날에 걸쳐 탐사했는데 종이나 수에 있어서 예년보다 줄은것 같다. 촬영하며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부족한 망원 능력으로 올해도 넘겨야 할듯 또한 많은 이동을 하며 찍다 보니 자연 삼각대를 멀리하는 습성이 있어 좋은 사진을 찍지 못하고 형태만을 담는것 같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안양천 2019-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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