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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청노루귀-남한산성

바람아님 2019. 4. 4. 12:27

 

 

 

 

 

[사진속]청노루귀-남한산성


남한산성에는 진사들이 바글바글하다.

벌써 낙엽은 다 걷어져 맨땅이 나오고 어디서 구해 왔는지 이끼까지 깔렸다.

개체수도 작년에 비해 1/3로 줄어 들었다. 작년에 꽃이 피던 자리가 반들반들

윤이 날정도로 단단해져 꽃이 나올수가 없는 상태다.


이러다간 몇년 못가 살아 남는 노루귀가 하나도 없을 것 같다.

이렇게 마냥 궁시렁 거릴수는 없고 기왕에 왔으니 몇컷찍고 가능한 빻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 졌다.

상태는 검단산 보다는 다소 좋아 보인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남한산성  201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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