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꽃사진

[사진속]큰괭이밥과 현호색-수리산

바람아님 2019. 4. 1. 07:23

 

 

 

 

 

[사진속]큰괭이밥과 현호색-수리산


봄산은 하루가 다르게 다른종의 꽃들을 밀어 올리고 있다.
그래서 지난주 목요일 다시 찾은 수리산 등산객 말고는 아무도 없다.
그많던 진사들 지금은 다 어디서 헤멜까?


돌탑옆 노루귀 자생지에 이제 노루귀는 없다. 대신 현호섹과 꿩의 바람꽃이 한창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나 몇않되는 큰괭이밥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몇년전 단양과 수리산을 찾았을때 변산 바람꽃 자생지 옆 골자기에서 엄청난 양의
큰괭이밥을 본 이후로는 그렇게 많은 집단 서식지는 보지 못했다.


대충 꽃들을 담고 오늘은 장수옹달샘 까지 올라가 그쪽의 야생화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올라 갔는데 꿩의 바람꽃만이 지천이다. 이곳에도 큰 괭이밥이 더러 있는데 아직
꽃대가 보이지 않는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수리산  201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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