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진달래축제-원미산

[寫眞] 진달래축제-원미산  원미산 진달래 축제는 일요일인 7일  종료됐다. 그래도 아쉬워 다음날 평소보다는 조금 일찍 진달래 동산으로 향했다. 종합운동장역에 다달으니 우르르 탑승객들이 거의 전부 내린다. 그리고 모두 원미산을향해 걸음을 옮긴다. 행사가 끝났음에도 이렇게 많은이들이 아직도 진달래동산을 찾고 있다. 진달래 개화 상태는 절정기를 살짝 넘겨 약간 빛이 바랬으나 아직도 싱싱해 보인다. 주말이라선지 대부분이 가족단위 또는 친목단체 중심으로 온것 같다. 나처럼 혼자와서 사진 찍는 사람은 몇않되는것 같다. 그렇게 서너시간을 찍고 나니 이젠 입이 근지러워 다른사람들의 촬영을 도와주며 피로를 풀게 된다. 그날도 꽤 많은 사람들로 부터 고맙다는 소리를 들었다. 마침 밧테리도 다되어 짐을 챙겼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원미산 진달래축제  2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