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에서 귀가하면서 이웃 아파트 정문에
처음 보는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여러 사람이 몇 일간 찍어도 이름을 아는 사람이 없다.
04/21일 올림픽공원 내 식당에서 식사 약속이 있어 갔다가
식후 공원을 잠시 돌아 보면서 궁금해하던 이름이 꽃사과란 것을 알았다.
올림픽공원 여기 저기에 심어져 있으나 그 동안 눈에 띠지 않은게 이상하다.
꽃은 화려하나 수형이 좋지않아 진사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듯하다.
아니면 과문(寡聞)한 탓이던지.
귀가 길에 봉은사에 들려 라일락 사진도 더찍어
블로그의 "봉은사 고목 수수꽃다리 (2019_0419)" 사진을 보완했다.
(2019_0417, 이웃 아파트, 삼성 스마트 폰)
'丹陽房 > 꽃과새(Bird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양천 봄꽃지도를 상상한다(2020_0224) (0) | 2020.03.04 |
---|---|
국립중앙박물관의 꽃무릇(2019_0918) (0) | 2019.09.22 |
방화 근린공원 (2019_0416) (0) | 2019.04.16 |
방화근린공원 (2019_0408) (0) | 2019.04.09 |
부천식물원 봄꽃전시회 (2019_0303) (0) | 2019.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