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능소화-뚝섬한강공원
어제 중앙공원 능소화를 촬영하고 나니 서울의 또하나 명소가 생각났다. 작년에 처음 알게된 뚝섬한강공원의 "벽 능소화"다. 벽능소화는 7호선 뚝섬역에 내려 3번 출구로 나가서 영동대교를 조금 지나면 강변북로의 높은 벽면을 따라 능소화가 벽을 장식하고 있다. 이곳 또한 서울동부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부천 중앙공원보다 접근성이 좋아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은 벽면을 따라 일자형으로 조성되어 있어 같이간 사람이나 모델이 필요한 곳으로 보인다. 그냥 사진만 찍기에는 구성 요소들이 너무 단조로운곳이다. 이곳의 능소화는 이번주 까지는 꽃잎이 수북히 쌓이는 절정을 이룰것이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뚝섬한강공원 20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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