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연꽃이 피었다-관곡지
관곡지 연꽃이 궁굼하여 지난 5월부터 몇차례 들락 거렸는데 지난 수요일 느즈막히 방문했는데 이제 제법 피기 시작했다. 그러나 올해는 예년 같이 풍성하지 않고 다소 초라하다. 작년말부터 시작된 보완 공사가 올봄까지도 계속되어 제대로 식재가 않되고 거름도 제때 주지 못한것 같다. 이는 어느 한 부분만이 아니고 모든 종류의 연에 다 같은 상황이다. 지금은 시범포안에는 거의 꽃이 피지 않았으며 바닷물이 들어오는 수로 근처에 더러 피어 있는데 논두렁의 풀을 제거 하지 않아 접근성이 아주 않좋다. 따라서 장망원경이 아니면 꽃을 잡기도 어렵고 많은 부분을 잘라내야 하므로 삼각대 없이 찍는 사진은 선예도가 매우낮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관곡지 20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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