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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師日記] 황화코스모스-물의 庭園
우리가 어렸을적부터 봐온 코스모스는 절정을 이뤘는데 황화코스코스는 아직30%도 개화하지 못했다. 씨앗을 파종할때 이를 계산하지 못했나 보다. 아마도 열흘은 더 있어야 될것 같다. 그런데도 노란색이 주는 안정감에 사람들은 이 황화코스코스와 사진찍는 모습이 더 많이 보이는모양이다. 내가 이렇게 사진을 찍으로 다니는 목적중 하나가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 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들을 보는 것인지도 모른다. 조안면의 물의 정원 운길산 수종사와 더불어 좋은 힐링 장소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물의 정원 2019-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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