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문무왕비가 용이되어 찾아들었다는 울산의 대왕암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방어진의 슬도등대부터 대왕암공원 까지 걷기로 예정이 되어 있었으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대왕암 공원으로 바로 갔습니다.
대왕암 공원 주차장에서 내려 대왕암과 인근 해안등을 걷다 점심을 먹고 버스에 올라 고래잡이로 유명한 인근의 장생포항을 들러서 돌아왔습니다.
대왕암공원 주차장에서 내립니다.
단체사진 한장 찍고 가십시다.
출발!
등대는 정문에서 보고 지나갑니다.
조금 가니 대왕암이 보입니다.
앞쪽에 울기등대가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작은 섬 사이 물길 속이 무덤일 것이라며 앞에 작은 팻말 같은 것이 그 설명일 것이라는 사람이 있네요. (붉은 원)
팻말 부분을 당겨서 찍어 보았으나 글자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다시 대왕암 밖으로 나갑니다.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합니다.
해안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다시 출발한 곳 까지 왔습니다.
즐거운 하산주 시간
버스를 타고 장생포항으로 갑니다.
고래 박물관에도 들어가 봅니다.
고래고기나 회를 드실 분들은 각자 드시고 시장도 보고 귀가길에 오릅니다. 오늘 비가 안와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울산항을 뒤로하고 청주로 향합니다.
네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