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20.01.03. 11:30
양동 마을은 갈 때마다 마음이 푸근해지는 곳입니다.
우리 고유의 아담한 초가집과 양반의 기와집이 토담으로 이어지며 성리학자 이언적 선생과 청백리에 녹선된 손중돈 선생을 배출한 여주 이 씨와 경주 손 씨의 양성이 협동하고 경쟁하며 6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곳입니다.
겨울이라 고즈넉한 풍경이지만 조상의 얼이 깃든 곳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포근한 옛 풍경을 보고 느끼고 갑니다.
사진가 계수나무/최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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