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師日記] 서울식물원('20)

[眞師日記] 서울식물원('20)        며칠전 한 진사가 서울보타닉가든의 아름다운 튤립을 등록해 즐겁게 본일이 있다. 코로나로 마음대로 다닐수 없는 환경이라 온실도 폐쇄 됐으므로 별로 사람들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호숫가 튤립촬영에 나섰다. 그런 나의 생각은 곧 비나갔음을 알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꽃길을 따라 걸으며 절정기는 약간 지났지만 튤립꽃을 즐기고 있다. 특히 여늬 공원이나 유원지 처럼 다양한 꽃밭이 아닌 한가지로 특화시킨것이 좋았다.   서울식물원은 이제 막 조성을 끝낸공원으로 보타닉가든이 강한 싱가폴이나 오세아니아 그리고 유럽과 같은 풍미를 느낄수는 없지만 향후 20~30년만 지나면 훌륭한 휴식공간이 될것이다.  이미지를 좌클릭하고 원본보기를 누르면 원본 크기(1434x956)로 볼수 있습니다[서울식물원 20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