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배다리 전문가 정조가 꼽은 노량진, 100년 뒤 한강철교 자리로

바람아님 2020. 8. 23. 07:10

[중앙선데이] 2020.08.22 00:21

 

‘배다리’가 있다. 인천의 도시생태문화 거리도, 충남 당진의 한 정류장도 이 이름을 쓴다. 박정희 대통령이 즐겨 마셨다는 경기 고양의 지역 막걸리 명이기도 하다. 고양시 주교동(舟橋洞)은 배다리의 한자어를 가져왔다. 배다리는 배로 이어 만든 다리다. 이 지역들의 공통점은 크고 작은 강을 끼고 있다는 것. 조선 정조는 이 배다리의 전문가였다. 왕은 『주교지남(舟橋指南)』(1790년)에 적는다.  
 

한강다리 120년 이야기


잠수교, 6·25 한강철교 트라우마
폭파돼도 복구 쉽게 낮게 만들어

경부고속도로 출발점 한남대교
평양까지 잇자는 의미 ‘평화교’



https://news.joins.com/article/23854130?cloc=joongang-article-realtim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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