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0.08.23 16:00
[픽댓]히스토리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했던 '새보물 납시었네'라는 특별전시에는 국보 제325호로 지정된 '기사계첩'이 소개됐습니다.
'기사계첩'은 숙종이 노년의 신하들을 예우하기 위해 열었던 행사 이모저모를 담은 그림입니다. 한쪽에는 재미있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까만 피부에 턱이 툭 튀어나온 탈을 쓴 무리, 바로 처용무를 추는 것이죠. 처용무는 무려 신라시대부터 시작되어 고려, 조선을 거쳐 지금까지 전해진 무용입니다. 처용은 왜 이런 독특한 외모로 기억되고 있을까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854567?cloc=joongang-article-realtimerecommend
아내 불륜 체념한 처용은 페르시아 출신 전염병 전문가?
'人文,社會科學 > 歷史·文化遺産'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왕실의 취향] 세종대왕이 일본에서 원숭이를 받은 이유는 (0) | 2020.09.21 |
---|---|
[픽댓] 공공의대는 현대판 '음서제'? 조광조는 왜 추천제 주장했나 (0) | 2020.09.08 |
배다리 전문가 정조가 꼽은 노량진, 100년 뒤 한강철교 자리로 (0) | 2020.08.23 |
[픽댓] "경주 김씨란 이유로 파혼당했다"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들 (0) | 2020.08.11 |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노바] [20] 황제에 쫓겨난 교황, 유스티니아누스 법전 발견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하다 (0) | 2020.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