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시흥에서 부천으로 넘어가는 여우고개길에서 뒤늦은 벚꽃 촬영을하다 우연히 홍도화 식재지를 발견하였다. 길옆 산비탈에 조성된 홍도화 밭인데 과일을 목적으로 조성한 과수원이 아니라 시민들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간지다. 부천은 옛부터 복숭아 산지로 유명하다. 지금은 전지역이 도시화되고 원미구등 일부 지역에서만 복숭아 과수원을 볼수 있지만 옛 명성을 간직하려는 시민들의 뜻이 해마다 복사골축제를 열고 있다. 처음에는 만첩홍엽 벚꽃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꽃의 형태가 약간 다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서울식물원 2021-04-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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