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영등포구는 한강 양평지구에 예외없이 호밀밭을 조성했다. 호밀밭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하는 작물이다. 호밀은 아주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그러나 이것을 식량으로 하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그래서 주로 사료로 사용한다. 지난달 중순 촬영차 갔었는데 날씨가 흐리고 빗방을 마져 떨어져 좋은 화면을 잡지 못하고 다음날 날이 개여 다시 찾았었다. 나이든 사람들이 지나면서 가끔 관심을 가져 보는것 같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한강 양화지구 2021-06-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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