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바다에 인접해 있어 영향을 받는것 같다. 작년에 이곳에서 멋진 사진을 찍은 기억이 떠올라 7월 초부터 4번이나 방문하여 오늘의 사진들을 포스팅하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작년만은 못하지만 안산이라는 지역 특성이 만들어 내는 좋은 풍경들이다. 단원구청은 넓은 구의 특성을 살려 여러곳에 꽃밭 가꾸기를 만들고 있다. 이곳은 물론 화랑유원지에도 코스모스 밭(올해는 미조성)을 조성하고 시화호 건너 대부도에도 해바라기 밭을 조성했다. 올해도 세월호 사건으로 대부도의 바다향기 테마파크를 방치했는데 내년에는 예전과 같이 튤립도 심고 가꾸었으면 좋겠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단원구 2021-07-6,12,13,17]                                                   |
여름꽃이 있는 풍경
여름장마라고 하는데 중부지방은 장마 같은 느낌이 별로 없다. 예년과 달리 연속해서 내리는 비는 거의 볼수 없고 잠깐 쏟아지고나서 곧 하늘이 걷치고 언제 비가 왔는가 싶은 파란 하늘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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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밭
단원구청 옆 유휴지에는 올해도 변함없이 코스모스와 다양한 종류의 해바라기밭이 조성되었으나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으며 아직 만개하려면 며칠더 있어야 할듯합니다. (단원구청옆 유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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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식
코스모스꽃을 보면 가을을 떠올리게 되는데 요즘은 그런 법칙이 깨져 시도 때도 없이 피고진다. 곧 한반도 열돔현상이 온다는 소식에 코스코스는 가을 꽃이라고 우기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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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단원구 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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