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음악칼럼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103] 런던의 첼시

바람아님 2022. 3. 15. 06:08

 

조선일보 2022. 03. 14. 03:04

 

Elvis Costello 'Chelsea'(1978)

 

비록 대영제국의 영광은 쇠락의 길로 접어든 지 오래지만 런던은 여전히 정치.경제.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도시다. 축구 종주국 영국 안에서도 런던은 프리미어 리그 소속 팀 중 두 개를 보유하고 있는 맨체스터나 리버풀과는 비교가 안 되는 숫자의 클럽들을 보유하고 있다.

 

손흥민이 뛰고 있는 북런던의 토트넘, 토트넘의 라이벌이자 전통적인 명문팀인 아스널, 동런던의 터줏대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남서 런던의 맹주 첼시. 이 네 팀은 프리미어 리그 상주 클럽이나 다름없고 여기에 크리스털 팰리스와 브렌트퍼드까지 더하면 총 6팀이 현재 20팀으로 구성된 최상위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에 소속되어 있다. 이 외에도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십 리그(2부 리그)를 오르내리는 풀럼과 퀸스파크 레인저스, 찰턴, 윔블던까지 치면 정상급 팀만 열 개 남짓이나 된다.

 

https://news.v.daum.net/v/20220314030414830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103] 런던의 첼시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103] 런던의 첼시

비록 대영제국의 영광은 쇠락의 길로 접어든 지 오래지만 런던은 여전히 정치⋅경제⋅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도시다. 축구 종주국 영국 안에서도 런던은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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