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 04. 18. 03:02
Kacey Musgraves 'Cherry Blossom'(2021)
애플 TV 플러스가 10억달러를 투자한 드라마 ‘파친코’. 미국 자본이 제작비를 대고 일본 현대사를 배경으로 한국인의 이야기를 다루는 전대미문의 기획이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가늠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되고 있다.
대표적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나 롤링 스톤 같은 권위 있는 매체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인 호평과 기대를 받고 있지만 일본에선 불편함을 넘어 가시 돋친 독설과 왜곡이 난무 중이다. 이 극우 성향의 일본인들은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도 찬사받은 원작자인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에 대한 흑색선전도 마다하지 않는다.
https://news.v.daum.net/v/20220418030209801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108] '파친코'와 일본의 벚꽃
[유튜브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jJbhMwqtElM&list=PLxA687tYuMWjN-sJ64hiZ_Ys4Q0LANqGg&index=3
cherry blossom
소개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드라마
사이트 공식홈
축소지향의 일본인(2판)
저자 이어령
출판 문학사상사 | 2008.10.20.
페이지수 437 | 사이즈 153*224mm
판매가 서적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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