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08.29. 03:04
Elton John 'Candle in the Wind'(1997)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랑과 관심을 전 지구적으로 받은 단 한 명의 왕세자빈 다이애나 스펜서가 불의의 사고로 떠난 지 25년이 흘렀지만 그에 대한 기억은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여전히 다양한 방식으로 재생산되는 중이다. 타임지가 기술했던 것처럼 다이애나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사진에 찍혔던 여성 인물’로, 그 어떤 정치인이나 연예인 스타보다 그의 행적 하나하나가 주목받았다, 그리고 바로 그 점이 남편인 찰스 왕세자를 비롯한 영국 왕실을 불편하게 했고 그를 죽음으로 내모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https://v.daum.net/v/20220829030418201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127] 다이애나
[유튜브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rZaSVY8Clsk
Elton John - Candle in the wind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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