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2022. 10. 21. 06:03
핵심요약 최근 일교차 큰 날씨 속에 빠르게 하산 주말부터 다음 주 단풍 절정 이어져 '흘림골' 7년 만에 개방…행락객 발길 이어져 북한산, 속리산, 지리산 등 이달 말쯤 절정 |
가을 단풍의 1번지인 설악산 단풍이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 속에 하루가 다르게 산 전체를 물들이면서 절정에 달하고 있다.
지난 19일 찾아간 설악산 소공원. 가을의 전령인 오색단풍이 설악산을 이미 한 폭의 수채화로 물들이고 있었다. 기암괴석과 함께 울긋불긋 색동옷으로 갈아 입은 단풍터널은 천혜의 경관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https://v.daum.net/v/20221021060302969
울긋불긋 '오색의 향연' 설악산…주말 단풍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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