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풍경사진

[寫眞] 갯골 억새와 댑사리

바람아님 2022. 11. 5. 05:14

축제로 분주했던 지난 날들, 이제 그 절정을 향해 갯골이 원색으로 물들고 있다.
많은 시인묵객들은 태양이 지기 직전의 붉은 노을이 가장 아름답다 했다.
갯골도 지금 그렇게 물들어 가고 있다.

늦게 조성되었지만 주변의 소래생태습지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됐다.
아마도 쉴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일것이다. 특히 텐트가 허용되고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곳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시흥갯골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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