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일반 공원중에서 보라매공원이 운동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것 같다.
언제 가더라도 운동의 열기가 느껴져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
최근엔 신림선이 개통되어 공원에 가는길이 훨씬 수월해졌다.
그래서일까 예년만은 못 하지만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의 열기 또한 후끈하다.
종전에는 일반 단풍과 은행나무가 함께 물들어가 회사했는데
올해는 은행나무가 다소 늦게 물드는것 같다.
주거지를 옮기고 나서 보라매 공원을 찾는일도 부쩍 줄어 들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보라매공원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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