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2023-11-13 11:04
인구 절벽으로 인한 생산 가능 인구 감소 '급속도'
2060년에는 GDP 순위권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
일본 경제계를 중심으로 한국의 경제 성장이 끝났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 절벽으로 인한 생산 가능 인구 감소가 급속도로 이뤄지며 경제 성장률이 정점을 찍고 추락하고 있다는 것.
일본 경제지 '머니1'은 13일 '한국은 끝났다'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됐다.
이들은 "한국 언론에서 중국 경제를 두고 '피크 차이나'라는 용어를 쓰며 중국의 경제 발전은 이제 정점을 찍고 내리막길을 가고 있다고 말하지만 한국은 다른 나라를 걱정할 때가 아니다"라며 "한국 경제 신문에서조차 '한국은 끝났다'라는 어두운 전망의 기사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잠재 성장률은 1.7%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전망치를 언급하며 이를 인구 절벽에 의한 생산 가능 인구 감소 결과로 풀이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골드만삭스 글로벌 투자연구소 보고서를 근거로 '한국은 G9에 들어갈 수 없다'는 주장도 내놨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22년까지만 해도 GDP 기준 전 세계 12위를 기록하지만 2050년에는 15위 이하로 밀려나고 2075년에도 순위권에 들지 못한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01505
일본 “한국은 끝났다, 경제 성장률 정점 찍고 추락…중국 걱정할 때 아냐“
일본 “한국은 끝났다, 경제 성장률 정점 찍고 추락…중국 걱정할 때 아냐“
인구 절벽으로 인한 생산 가능 인구 감소 '급속도',2060년에는 GDP 순위권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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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끝났다" 전망한 日 경제지, 이유 뭔가 보니
헤럴드경제 2023. 11. 13. 13:27
한국의 경제성장이 최고점을 찍고 이제 하락세만 남았다는 일본 경제지 분석이 나왔다. 경제지는 인구 감소에 따른 생산성 하락을 원인으로 꼽았다.
13일 일본 경제지 ‘머니1’는 ‘한국은 끝났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의 경제신문에서조차 ‘한국은 끝났다… 0%대 추락은 시간문제’라는 어두운 전망의 기사를 내고 있다”며 이를 ‘피크 코리아론’으로 지칭했다.
신문은 골드만삭스 글로벌 투자연구소의 보고서를 근거로 ‘한국은 G9에 들 수 없다’고 주장했다. 보고서 자료를 보면 한국은 2022년까지만 해도 GDP 기준 전 세계 12위를 기록하지만 2050년에는 순위권 외(15위 이하)로 밀려나고, 2075년에도 순위권에 들지 못한다. 신문은 “얼마 전 ‘한국이 G9에 들 것’이라는 취지의 소망을 얘기하는 기사가 한국 언론에 나왔지만, 이 자료만 봐도 한국의 G9는 불가능하다”며 “몇 번이나 말하지만 한국의 성장기는 끝났다”고 강조했다.
https://v.daum.net/v/20231113132755671
"한국 끝났다" 전망한 日 경제지, 이유 뭔가 보니
"한국 끝났다" 전망한 日 경제지, 이유 뭔가 보니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한국의 경제성장이 최고점을 찍고 이제 하락세만 남았다는 일본 경제지 분석이 나왔다. 경제지는 인구 감소에 따른 생산성 하락을 원인으로 꼽았다. 13일 일본 경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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