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演藝·畵報·스포츠

‘SON 캡틴의 중국 박살 예고’ 의지 불태웠다! 이제 큰일 났다! “숨도 못 쉬게 만들어 주자”

바람아님 2023. 11. 21. 17:05

스포탈코리아 2023. 11. 21. 16:54

“숨도 못 쉬게 만들어 주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선전에 위치한 선전 유니버시아드 센터에서 중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2차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은 싱가포르와의 1차전에서 쾌승을 거뒀다. 안방에서 열리는 만큼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다. 대한민국은 중국을 상대로도 대승을 거두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공한증이라는 말이 있다. 중국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매번 졸전을 펼치면서 두려워한다는 것에서 생겨난 수식어다. 대한민국은 이번 중국 원정에서 아시아 최강팀의 면모를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장센룽은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이 출전한 많은 경기를 수없이 보고 분석했다. 양발이 다 능한 높은 수준의 선수이다. 하지만, 동료들과 전술적으로 협력해 적극적으로 막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손흥민은 “내일 관중도 꽉 찬다고 하는데 우리가 어떤 축구를 하고자 하는지, 플레이를 잘 보여줘서 아예 숨도 못 쉬게 만들어 주자”며 중국 박살을 예고했다. 이어 “힘내서 이기고 잘 돌아가자”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https://v.daum.net/v/ByTRHbnXYc
‘SON 캡틴의 중국 박살 예고’ 의지 불태웠다! 이제 큰일 났다! “숨도 못 쉬게 만들어 주자”

 

‘SON 캡틴의 중국 박살 예고’ 의지 불태웠다! 이제 큰일 났다! “숨도 못 쉬게 만들어 주자”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숨도 못 쉬게 만들어 주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선전에 위치한 선전 유니버시아드 센터에서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