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2023. 11. 26. 05:56
가수 패티김이 레전드 디바의 진심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11월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는 1부 피날레를 장식했던 패티김이 다시 등장했다. 그는 '초우'를 부르면서 "이 노래는 여러분 다 같이 하는 노래입니다"라고 했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무대를 이끌었다.
끝으로 패티김은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패티김의 '마지막 진심'"이라는 타이틀 아래 '그대 내 친구여'를 열창했다.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등의 여운 짙은 가사가 무대를 채웠다.
https://v.daum.net/v/20231126055608210
“가수 삶 저물어, 죽어도 잊지 않으리” 패티김 눈물, 85세 디바의 진심(불후)[어제TV]
[세로 직캠] 패티김 - 초우+이별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31125 방송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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