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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압박 나선 중국…최첨단 무기 무더기 공개 이유[글로벌 리포트]

바람아님 2025. 1. 5. 06:08

중앙일보  2025. 1. 5. 05:01

지난달 27일 중국 상하이 후둥조선소에서 오색 빛깔의 연기가 퍼졌다.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차세대 강습상륙함 쓰촨함의 진수를 축하하는 폭죽이었다. 중국 국영 중국중앙방송(CC-TV)은 “쓰촨함은 강습상륙함으로선 세계 최초로 전자기식 캐터펄트(EMALS)를 장착하고 드론(무인기)을 함재기로 탑재했다”며“작전능력이 경항공모함에 견줄만하다”고 자랑했다.

전날 중국 소셜미디어(SNS)에 신형 항공기가 쓰촨성 청두 상공을 비행한 영상이 공개됐다. 삼각 형상에 꼬리날개가 없는 영락없는 스텔스 전투기의 모습이었다. 미국 군사전문매체들은 “중국의 차세대(6세대) 전투기 J-36으로 추정되는 기체가 시험비행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당선되자 최신 무기 무더기 공개
지난해 11월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린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주하이 에어쇼)에서도 미국을 겨냥한 최첨단 무기가 공개됐다. 푸젠함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J-35와 중국 최초의 전자전 전투기 J-15D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미국도 중국의 전력을 주시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최근 ‘2024 중국 군사력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핵탄두 수를 600여개로 추산하고 2030년까지 1000개가 넘는 핵탄두를 보유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의 공군력에 대해선 무인항공체계가 미국 수준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https://v.daum.net/v/20250105050120199
트럼프 2기 압박 나선 중국…최첨단 무기 무더기 공개 이유[글로벌 리포트]

 

트럼프 2기 압박 나선 중국…최첨단 무기 무더기 공개 이유[글로벌 리포트]

#. 지난달 27일 중국 상하이 후둥조선소에서 오색 빛깔의 연기가 퍼졌다.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차세대 강습상륙함 쓰촨함의 진수를 축하하는 폭죽이었다. 중국 국영 중국중앙방송(CC-TV)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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