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람과 함께 인근의 산, 고봉산 숲길을 걷다.
활짝 피었다 지고 있는 고운 여인의 자태를 닮은 노란 망태버섯을 만나다.
데이트 중인 커플도 보인다.
자연의 신비다.
(출처-SENIOR조선 2014.08.08 변용도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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