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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친구들의 우정 |
고양이와 강아지가 매일 만나 동네 한 바퀴를 돕니다.
고양이는 강아지가 언제 올까 높은 지붕에 올라 골목길을 바라보고
강아지가 찾아가 부르면 고양이가 내려와 몸을 비비며 인사를 나눕니다.
"잘 있었어?"
"응 너도?"
사람이라면 이런 말을 했을 것 같습니다.
동물 친구들의 여유와 우정이 해와 같이 빛나고 아름답습니다.
발걸음이 먼저 기억하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사람과 뭐가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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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는 가을 체온 1도 올려드립니다.
# 오늘의 명언 무수한 사람들 가운데는 나와 뜻을 같이 할 사람이 한 둘은 있을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공기를 호흡하는데는 창문 하나로도 충분하다. - 로망 롤랑 -
울긋불긋 몽글몽글 천년초 농장 열매가 붉게 물들었어요.
건강에 좋은 천년초 열매를 수확할 시기에 여러 가지 체험과 함께 밥상머리교육 6차를 하려합니다.
상쾌한 가을하늘 아래 자연의 농장에서 영근 천년초 열매와 함께 우리 사회 예절을 배워보고,
몸에 좋은 먹거리로 우리 가정의 건강한 밥상에 도전해 보세요.
이번에는 특별히 이은봉 시인을 모셔 자작시 해설 강연이 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시와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가을을 느껴보세요.
이번이 올해의 마지막 밥상머리교육입니다. 시간이 없거나 망설였던 분이 계시면 서둘러 신청해 주세요.
[천년초 열매 축제] 밥상머리교육 6차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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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 가을 하늘에 그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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