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주류 정당이 극단적 선동가와 손잡을 때 민주주의 무너져 중앙일보 2019.03.14. 00:05 양극화 심화하며 중산층 붕괴 포퓰리스트 득세하기 좋은 조건 세계 곳곳서 민주주의 이상 징후 민주주의 파괴자 못 걸러낸 정당 지도부에 가장 큰 책임 아웃사이더 트럼프 당선으로 미국 민주주의 구멍 뚫리면서 세계 민주주의 위기론 확산 관용과 자제의 정신이 .. 其他/배명복칼럼 2019.03.16
[배명복 칼럼] 신뢰가 없으면 비핵화도 없다 [중앙일보] 2019.03.12 00:28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는 현 단계서 실현 불가능한 목표 선 비핵화에서 선 신뢰 구축으로 목표 바꾸는 발상 대전환 필요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 칼럼니스트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6명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가능성을 믿지 않는다.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 其他/배명복칼럼 2019.03.13
[배명복 칼럼] 트럼프가 미국은 아니다 중앙일보 2019.01.29. 00:13 한국은 미국의 '1급 동맹국' 트럼프가 기분 나쁘다고 함부로 깰 수 있는 관계 아냐 방위비분담금 대폭증액 원하면 납득할 수 있는 근거 제시해야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모든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믿음 없이.. 其他/배명복칼럼 2019.01.30
[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이대로는 못 살겠다"..생활고 허덕이는 민초들의 반란 중앙일보 2019.01.17. 00:04 세계 6위 경제 대국 프랑스서 토요일마다 사람들 들고 일어나 못 살겠다 외치는 영화 같은 현실 경제적 양극화 갈수록 심화하며 좌·우 갈등 넘어 상·하 갈등 양상 엘리트 기득권층에 대한 불신 정당·노조·언론 적대시하며 주민투표제 등 직접 민주주의 요구 .. 其他/배명복칼럼 2019.01.19
[배명복 칼럼] 한국과 일본, 그 영원한 평행선 중앙일보 2019.01.08. 00:08 한국은 도덕 지향적인 데 비해 일본은 도덕보다 현실을 중시 도덕의 잣대만 고집해선 한·일 관계 영원히 안 풀려 배명복 칼럼니스트·대기자 ‘축소 지향’을 키워드로 일본인의 특성을 명쾌하게 분석한 사람이 한국의 이어령 선생이다. 일본에는 ‘도덕 지향’.. 其他/배명복칼럼 2019.01.09
[배명복의 사람속으로] 대통령 지지율, 번지점프 같아 반짝 반등해도 하락 불가피 [중앙선데이] 2018.12.29 00:02 지지율 하락 지난 정부와 뭐가 다르냐는 실망감 40% 깨지면 여당서 쇄신론 나올 것 국정운영 방식 ‘나라다운 나라’ 기대 못미쳐 C학점 ‘1987 체제’ 버금갈 새 체제 나왔어야 특감반 문제 청와대 오만해져 공격적 메시지 겸손하고 신중한 자세 되찾아야 여·야 .. 其他/배명복칼럼 2018.12.31
[배명복 칼럼] 성장도 고용도 없는 ‘수축사회’ [중앙일보] 2018.12.18 00:14 배명복 칼럼니스트·대기자 JTBC의 주말 드라마 ‘SKY캐슬’이 화제다. 유럽의 성채를 닮은 그들만의 공간에 모여 사는 학부모들의 공통된 꿈은 자식을 최고 명문대학에 보내는 것이다. 드라마 속 주인공 한서진의 지상 목표는 딸을 서울대 의대에 보내는 것이다. .. 其他/배명복칼럼 2018.12.20
[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확전인가 휴전인가 .. 분수령 맞는 미·중 무역전쟁 중앙일보 2018.11.22. 00:28 아르헨티나 미·중 정상 담판서 타협 못 하면 확전 불가피 관세 폭탄에도 미 무역역조 심화 장기화하면 중국도 타격 불가피 지금 중국 밟지 않으면 안 된다는 초당적 공감대 워싱턴에 형성 남중국해 무력충돌 가능성도 중국 최대 무기는 민족주의 확전 피하되 굴.. 其他/배명복칼럼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