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도발 북한, 예상대로 뒤늦게 '오리발' 연합뉴스 2015-8-14 여론 추이 지켜보며 부인 논리 만든 듯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 사건을 뒤늦게 전면 부인하고 오히려 남한의 자작극으로 몰아가면서 국제사회의 비난 여론을 차단하기 위해 나섰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14일 정책국 담화를 통해 이번 사건이 북한이 의도적인 지.. 時事論壇/北韓消息 2015.08.15
[평화오디세이 2015] 당장 압록강 건너가 북한 구호활동 하고 싶다 [중앙일보] 입력 2015.08.13 [릴레이 기고] 한비야 한비야 국제구호전문가 왕가뭄 들어 수십만명 굶어 죽게 생겼는데 2007년 대북지원 4400억…지금은 100억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에서 본 북한. 강 위를 떠가는 북한 선박 뒤로 신의주 시가가 보인다. [권혁재 .. 時事論壇/北韓消息 2015.08.14
[사설] 북한의 비열한 지뢰 도발 묵과할 수 없다 중앙일보 2015-8-11 젊은 병사 2명의 발목을 앗아간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사고가 사고가 아닌 북한군 소행이라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못해 치까지 떨리게 만든다. 유엔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반이 현장에서 수거한 용수철과 공이, 목함 파편 등을 북한제 목함지뢰의 것.. 時事論壇/北韓消息 2015.08.11
북한 “위성 계속 쏘아올릴 것 … 비핵화는 물 건너갔다” [중앙일보] 입력 2015.08.07 아세안안보포럼서 기자회견 자청 “추가 핵실험 여부 미 태도에 달려 한·미 동맹 강화 땐 2차 한국전쟁” 말레이시아 푸트라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제22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6일 개최됐다. 행사에 참여한 북한 이수용 외무상(왼쪽) 뒤쪽으로 존 케리 미.. 時事論壇/北韓消息 2015.08.07
[노트북을 열며] 분단의 고착화가 두렵다 중앙일보 2015-8-3 분단이 고착화돼 가고 있다. 그것이 현실화될까 봐 두렵다. 올해 1월만 해도 남북 정상들은 정상회담의 희망을 던졌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처음으로 남북 정상회담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도 신년기자회견에서 전제조건 .. 時事論壇/北韓消息 2015.08.04
8월 폭염이 더 뜨거웠으면하는 이유 [J플러스] 입력 2015-08-02 8월 남북관계 기상도는 예측불허입니다. 냉랭한 대치상황을 누그러트릴 온난전선이 밀려들 것이란 기대감도 있지만 메가톤급 태풍을 예상하는 시각도 있는데요. 이 달이 향후 한반도 정세에 결정적 시기가 될 것이란 관측에는 힘을 실리고 있습니다. 분단 70년, 광.. 時事論壇/北韓消息 2015.08.03
[분수대] 북한 군인에게 찜 쪄 먹힐 뻔한 사연 중앙일보 2015-8-1 2004년 11월 금강산 여행 중 북한 군인이 내게 “에미나이를 찜 쪄 먹갔어”라고 했다. 그의 요청으로 노사연의 ‘만남’을 불렀을 뿐인데, 아무리 노래를 못했어도 그렇지 억울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는 자신이 상대보다 더 낫다고 생각할 때 쓰는, 욕설과 거리가 먼 평.. 時事論壇/北韓消息 2015.08.01
[평화 오디세이 2015] 마음의 단교를 잇고 분열의 강을 건너자 [중앙일보] 입력 2015.07.31 릴레이 기고 ⑥ 장훈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연결했던 압록강 단교(斷橋). 1911년 일제가 대륙 진출을 위해 건설했으나 6·25전쟁 때 미군의 폭격을 받아 끊어졌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장훈/중앙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압록강부터 두만.. 時事論壇/北韓消息 20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