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칼럼] 朴 대통령은 바뀌지 않았다 조선일보 : 2015.12.22 朴대통령, 자기 진영 닦달해선 노동개혁·민생법안 동력 못얻어 야당 만나고 설득하는 과정은 국민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技術 레임덕 없이 일할 시간 1년 남아… 권위와 완고함 깨야 성공할 것 김대중 고문 지난 3년간 많은 논평자가 박근혜 대통령의 통치 방식과 정.. 時事論壇/핫 이슈 2015.12.23
[김대중 칼럼] 중국은 한국의 統一 원치 않는다 조선일보 : 2015.09.15 통일 후 완충지대 北韓 없이 美 군사동맹국과 접경 不容 '南 주도 흡수통일 땐 北에 軍 진주시켜 막을 것' 전망도… 중국 '二重 동작' 감안하면서 유리한 때 기다릴 줄 알아야 김대중 고문 한반도의 통일에는 두 갈래의 길이 있다. 하나는 무력통일이고, 다른 하나는 평.. 時事論壇/北韓消息 2015.09.16
[김대중 칼럼] 우리는 내리막길을 가고 있다 (출처-조선일보 2014.11.11 김대중 고문) 反對와 理念으로 벽을 쌓고 혁명과 독재 공공연히 바라며 조정·타협 대신 이기심 매달려 민주·자본주의 부작용만 연출 철 지난 싸움에 몰두하는 현실… 우리의 내일은 어떻게 할 건가정치가 지리멸렬이고 경제가 가라앉으면서 사회 각층의 이기.. 時事論壇/時流談論 2014.11.11
[김대중 칼럼] 議會정치의 판 새로 짤 수 없나 (출처-조선일보 2014.09.30 김대중 고문) 대의·입법 不能 無자격 의원들로 정당은 害惡, 의회는 밑바닥 수준 정계 改編이 정치 살릴 유일한 길… 계파 간 편의주의적 野合 아니라 理念的 분화를 중심 테마로 삼아 서로가 서로에게 代案이 됐으면대한민국의 의회(議會)정치는 한계에 왔다. .. 時事論壇/時流談論 2014.09.30
[김대중 칼럼] 價値觀의 혼돈 (출처-조선일보 2014.09.16 김대중 고문) 국가·정부에 모든 책임 물으면서 권위와 엄중함은 전혀 인정 않고 구성원 견해 아닌데 總意랍시고 큰 목소리에 이끌려 강경 기조로 다음 세대에 配慮 안 가르치는데 이 나라 先進化 어찌 기대하겠나 지금 우리는 심각한 가치관의 혼돈에 빠져 있다... 時事論壇/時流談論 2014.09.16
[김대중 칼럼]'병자호란(丙子胡亂)'을 읽는데 시진핑이 왔다 (출처-조선일보 2014.07.15 김대중 고문) 시 주석, 胡亂과 6·25 언급 없이 '어느 편에 설지'만 교묘히 물어 日 아베 군국주의 회귀와 맞물려 '앞뒤로 敵'인 한반도 상황에서 전략적으로 미국의 힘 활용하고 영리한 외교적 속내 지켜가야 역사평설 '병자호란(丙子胡亂)'은 참으로 읽어내기 힘든..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