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칼럼] 14

[김대중 칼럼]'병자호란(丙子胡亂)'을 읽는데 시진핑이 왔다

(출처-조선일보 2014.07.15 김대중 고문) 시 주석, 胡亂과 6·25 언급 없이 '어느 편에 설지'만 교묘히 물어 日 아베 군국주의 회귀와 맞물려 '앞뒤로 敵'인 한반도 상황에서 전략적으로 미국의 힘 활용하고 영리한 외교적 속내 지켜가야 역사평설 '병자호란(丙子胡亂)'은 참으로 읽어내기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