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四川)성 다저우(達州)에 사는 쉬원젠(徐文建·50)이 현재 고인이 된 왕즈위(王子玉)에게 밥그릇을 건네고 있다.
어린 시절 '바오멘(包面·작은 물만두와 유사한 요리)' 한 그릇을 얻어 먹은 은혜를 갚기 위해 은인을 11년 동안 지극 정성으로
모신 쉬씨의 감동적인 사연이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왕 할머니는 지난달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출처: 다저우시 정부사이트) 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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