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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크] 2.조형물과 미니어쳐

바람아님 2014. 10. 8. 12:32

 

 

 

 [드림파크] 2.조형물과 미니어쳐

 

 드림파크의 또다른 모습은 경관을 조화롭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런점을 활용해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 수영장, 승마장, 펜싱장등을 파크 외곽에 건설하였다.

축제를위해 조성한 국화, 코스모스단지를 제외 하더라도 파크 자체의 상설 조경시설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와

습지지구, 갈대 군락지, 늘푸른 나무원, 상록수/낙엽수 초화원등과 공단 건물옆에 조성한 작은 호수와 초막이

또다른 풍광을 만들고 있다.

물결하나 없어 면경 같은 호수에 비친 그림자가 아름답다.

 

도연명의시 "이른아침 손님" 을 그림으로 표현한 조선조 화가 전기의 "매화 소옥도"가 생각나는 초막이다.

 

 

 

연못에서 뛰노는 잉어에 수녀님도 가는길을 멈추고 잠시..........

 

 

 

하늘의 구름이 참 좋은 날이었지요

 

복잡하지 않고 단촐한 쉼터도 하늘구름과 하나된다.

 

 

 

 

 

 

 

금강산 일만이천봉이 눈앞에 와 있는듯.............

 

 

 

 

 

 

 

 

 

고정 조형물도 몇점 놓여 있습니다.

 

 

 

미니어쳐로 만든 시골집과 장독대, 젊은 연인이 마루에 걸터 앉아 보네요

 

단양도 쉬어가고...........

 

주변 주민들이 만든 정원의 일부...

 

 

 

빨간 고추를 말리고 있는 "엄마의 정원"

 

 

 

 

 

꽃으로 보는 에펠탑에서 기념사진한장 '찰칵'

 

하트문을향해 걷는 관람자의 모습은 영락없는 여행자다.

 

큐피트의 화살앞에서 한방 '찰칵'

 

 

 

쥬라기공원에 온것처럼 사진찍는 모습이 공룡에 쫓겨 뒷 걸음치는것 같다. 

 

승천 하려는 용의 몸통이 가도가도 끝이 없네....

 

당장이라도 '땡그렁"하고 울릴것 같은 꽃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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