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부부의 비극, 4년간 치매 아내 보살피다가 끝내… 老부부의 비극, 4년간 치매 아내 보살피다가 끝내… 80대 할아버지가 치매를 앓던 부인과 함께 승용차를 타고 저수지에 돌진해 숨졌다. 주민들은 "늘 손을 꼭 잡고 다닐 만큼 금실 좋은 부부였다"며 안타까워했다. 지난 13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청송군 부남면의 한 저수지에 승용차가 빠..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3.05.17
뚜벅이 눈물 뚜벅이 눈물 / 德巖 이영범 볼 위 타고 흘러내린 내 눈물 뜨락 빈 터지나 조막 숲 한없이 적셔 놓고 눈물은 흘러 모두 어디로가나 뚜벅뚜벅 걸어 콧잔등 위로 떨어질까. 꽃들 만찬 가득 차려진 능선 아래 맑은 눈물 계곡엔 뚜벅이 삶이 흐른다. 풀잎과사랑 http://cafe.daum.net/vnfdlv567 生活文化/좋은 글 2013.05.17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 生活文化/좋은 글 2013.05.17
강서습지, 아파트화단등의 꽃들 오월 들어 아파트, 강서습지등에서 찍은 꽃사진과 이름 모르는 야생화들을 올립니다. 금난 (실내에서 좋은 시절 지난 다음 화단으로 요양차 나온 금난) 스파티필름<천남성과> 뽀리뱅이 (오늘 5월 17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전문가를 만나서 알게되었음) *.씀바귀와 거의 비슷하지만 꽃이 .. 丹陽房/photo gallery 2013.05.17
빵이 잘 팔리는 이유 빵이 잘 팔리는 이유 영자와 순희가 함께 남자고등학교 앞에 빵집을 열었다. 번갈아 가게를 보기로 하면서 서로 일할 때 번 돈을 자기가 갖기로 했다. 한달이 지나자 영자가 일하는 날에는 빵이 잘 팔리는데 순희가 일하는 날에는 파리만 날렸다. 순희는 학생 손님을 끌기 위해 야한 옷도 .. 其他/유모어 2013.05.17
'티파니에서 아침을' 오드리 헵번 “내 외모는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머리카락을 틀어올리고 큰 선글라스에 타이트한 검정 드레스만 입으면 됩니다.” ‘20세기 최고의 여배우’로 평가받는 오드리 헵번이 자신의 외모는 대단한 게 아니라며 자주 했던 말이다. 헵번이 인기배우를 넘어 ‘시대의 아이콘’이 된 건 미모 ..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3.05.16
이웃집 가족 불질러 죽인 ‘악마 엄마’ 감옥서 재혼? 이웃집 가족 불질러 죽인 ‘악마 엄마’ 감옥서 재혼? 방화로 이웃집 일가족을 살해해 '악마 엄마'라는 악명까지 얻게 된 영국 여성이 감옥에서 재혼하겠다고 선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 보도에 따르면 방화로 일가족을 살해해 유죄 판결을 받은 멜라니 ..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3.05.16
내 맘의 방을 채워가는 길 내 맘의 방을 채워가는 길 내가 인생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은 사람과 접촉한 결과가 아니라 책과 접촉한 결과였습니다. 나에겐 맛난 음식보다도 욕심이 나는 책이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마음은 곧 글을 아끼는 마음입니다. 시간과 돈을 아껴서 사정이 허락할 때마다 책을 사고 또 .. 生活文化/좋은 글 201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