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승들의 뻥 동자승들의 뻥 세 명의 아기 중들이 모여서 서로 자기 절이 크다고 자랑을 하고 있었다. 첫번째 동자승. "우리 절은 말이야, 얼마나 큰지. 절에서 치는 종이 집채만해서 한번 치면 온 산이 흔들릴 지경이야. 처음에는 난 산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그러자 두번째 동자승. "하하하, 그건 약과.. 其他/유모어 2013.05.12
장애 아들 위해 ‘성 도우미’ 고용한 엄마의 사연 장애 아들 위해 ‘성 도우미’ 고용한 엄마의 사연 최근 영국의 한 TV 방송이 장애인의 성(性)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유럽 각지에서도 논쟁이 일고 있는 이른바 '성 도우미'(sex assistant)와 장애인의 사연을 정면으로 카메라에 담아낸 것. '성 도우..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3.05.11
화성, 신대륙인가 신기루인가 화성, 신대륙인가 신기루인가 10년 뒤 화성으로 이주할 우주인을 선발하는 네덜란드 한 민간업체의 공개 모집에 전세계에서 수만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화성 정착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단 떠나면 어떤 경우에도 지구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편도 여행인 데도 지난 1..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3.05.11
그대를 사랑하렵니다 그대를 사랑하렵니다 / 비추라 김득수 난 높은 산을 정복하듯 큰 모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스러운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입니다, 가슴이 두근대고 겁도 나지만, 그러나 하늘이 허락한 축복 된 만남에 사랑하는 상대가 생겼는데 모른 체 하며 그냥 지나칠 순 없습니다. 지금 .. 生活文化/좋은 글 2013.05.11
미소가 묻어 나는 선물 미소가 묻어 나는 선물 우리가 무엇엔가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 生活文化/좋은 글 2013.05.11
도덕산(4)-축복받은 산 도덕산-祝福받은 山(5月 初) 도덕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어 언제 가더라도 싫은 내색 한번 하지 않는다. 어쩌다 외도하다 갈곳 없어 방황하면 단장 곱게하고 돌아오라 손짓한다나를 맞이 할때는 한번도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 않고 늘 다른 얼굴을 하고 있어항상 모르는집에 온듯 낯.. 바람房/꽃사진 2013.05.10
여사원의 임대료 부동산 중계업을 하는 맹 사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백만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나 맹 사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오십만원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 해.. 其他/유모어 2013.05.10
섹시하게 돌아온 캔디와 테리우스 섹시하게 돌아온 캔디와 테리우스 전시 < 캔디가 돌아왔다! > 섹시하고 적극적인 캔디 1975년 발간된 일본 만화 < 캔디 캔디 > 의 주인공 캔디는 올해 서른일곱 살로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다. 그즈음 태어난 손현수 작가가 30년 전 캔디를 2012년으로 옮겨왔다. 캔디와 테리우스 모두 ..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