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2015-5-12
중국의 한 항공사는 승무원을 뽑을 때 '암내 검사'를 한다고 중국인 방송인 장위안이 밝혔다.
장위안은 11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 중국대표로 출연해 중국의 모 항공사 승무원 채용 시험에서 지원자를 대상으로 암내가 나는지 검사를 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장위안은 "어떤 항공사에서 겨드랑이 냄새가 나는지 안 나는지 검사했다"고 말해 다른 나라 대표들을 놀라게 했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어떻게 확인 하냐"고 궁금해 하자 장위안은 "면접자가 상의를 벗고 양 팔을 벌리면 면접관이 냄새를 맡는다"고 답했다.
장위안은 11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 중국대표로 출연해 중국의 모 항공사 승무원 채용 시험에서 지원자를 대상으로 암내가 나는지 검사를 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장위안은 "어떤 항공사에서 겨드랑이 냄새가 나는지 안 나는지 검사했다"고 말해 다른 나라 대표들을 놀라게 했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어떻게 확인 하냐"고 궁금해 하자 장위안은 "면접자가 상의를 벗고 양 팔을 벌리면 면접관이 냄새를 맡는다"고 답했다.
↑ JTBC 화면 캡처
장위안은 "항공사 관계자가 승무원이 승객의 짐을 정리하려 팔을 들어 올릴 때 겨드랑이 냄새가 나면 안 좋다며 이런 걸 꼭 확인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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