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의자
빈의자는 많은 시인들의 소재로 자주 쓰입니다. 타인을 위한 배려의품으로, 사랑하는이를위한 기다림으로 그렇게 헌신의 대명사가 됐다.
그래서 의자는 어쩔수 없이 앉은이가 기뻐하면 기뻐하고, 슬퍼하면 슬퍼하고, 설레이면 설레이고, 행복하면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0)를 보실수 있습니다][국립중앙박물관 20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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