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선일보 2015.08.08 )
복거일이라는 이름을
사상가나 칼럼니스트로 떠올리는
젊은 세대에게
SF(과학소설) 작가 복거일이라는
호칭은 낯설지 모른다.
1987년 '비명을 찾아서'로
데뷔한 작가는 이어 SF 또는
대체 역사 소설로 분류될
'역사 속의 나그네'로 독자와
문단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21세기에 태어나서
시간 여행을 떠났다가
16세기 조선에 불시착한
사내 이야기였다.
최근 작가는 이 작품을
6권으로 완결했다.
그에게 물어본 '내 인생의 SF' 5.
"비명(碑銘)을 찾아서" 서평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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