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5 오후 아라뱃길(검암-계양) 매화동산을 걷는다.
가마우지의 떼비행을 기대하면서.
그러나 오늘도 가마우지 어디 갔는지 소식이 없다.
오늘 날씨는 영하6도로 근래 따스한 날이라 등에서 진땀이 난다.
요 몇일 아라뱃길, 강서생태습지공원-철새조망대, 여의도 밤섬등을 둘러 보고
한강 생태계에 커다란 변화가 있는 것 같이 느낀다.
1.아라뱃길에서 가끔 가마우지의 떼비행이 관찰된다.
2.여의도 밤섬에서 가마우지가 실종되는 날들이 있다.
3.강서생태습지공원-철새조망대에서 철새를 관찰하기 어렵다.
(2016.01.25.오후, 매화동산, 삼성 폰카 갤럭시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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