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튤립과 징검다리 지금 안양천 징검다리 건너면 수천송이의 튤립이 고개들고 반긴다. 작년에도 이자리에 튤립을 심었지만 올해의 생육상태가 훨씬 좋아 보인다. 지난 9일 방문시에는 꽃봉우리가 오므려 있었는데 이틀만에 다시 찾았을땐 모두가 봉우리를 벌리고 만개 하였다. 이런 모습을 담으려고 많은 이들이 포토존에 서거나 앉아서 오늘을 기념하고 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0)를 보실수 있습니다][안양천 2016-4-9/11]
♪Falling Leaves - Aequoan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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