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16.04.16. 10:00
오마이걸이 발전하는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계속해 노력 중이다.
오마이걸은 최근 뉴스1스타와 만난 자리에서 미니 3집 앨범 타이틀곡 '라이어 라이어' 활동에 대해 "무대를 하나하나 할 때마다 아쉬움이 남는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같이 연습하고 있고 다같이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매 무대마다 더 좋은 모습을 위해 연습하고 있다며 끊임 없는 노력을 드러냈다. 미미는 "각자 파트에서 제스처 같은 것을 연습하고 있다. 하트도 했다가 재밌는 표정도 하는 등 다양함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호는 "매일 매일 새로운 제스처를 하려고 거울을 보면서 연습하고 있다"며 "무대마다 바뀌는 멤버들의 제스처와 표정을 기대해주길 바란다. 카메라 리허설 때 내가 어디에서 잡히는지 체크를 하고 내려와서 거울을 보면서 또 연습을 한다"고 설명했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라이어 라이어'로 계속해 활동할테니 앞으로의 무대도 기대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애교 섞인 당부를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의 '라이어 라이어'는 사랑에 빠진 자신의 마음이 거짓말이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상상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핑크빛 바다 위 고래에 비유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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