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살일까요?.. 일본 女모델 동안 미모 화제

파이낸셜뉴스 : 2016.08.06 11:05

사진=리사 히라코 인스타그램

올해 45세가 된 한 모델의 동안 미모가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일본 도쿄에서 활동 중인 모델 리사 히라코를 소개했다.

결점하나 없는 피부결과 탄탄한 몸매로 언뜻보면 20대 모델처럼 보이지만 사실 히라코는 1971년 생으로 올해 45세다. 외모가 나이의 절반처럼 보이는 셈이다.

사진=리사 히라코 인스타그램

히라코는 아직도 활발하게 패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에는 유명 잡지 커버를 장식했으며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경력을 갖고 있다.

팔로워가 12만명이나 되는 인스타그램 스타이기도 한 그녀는 동안을 유지하기 위한 자신의 비밀을 공개하기도 한다.

사진=리사 히라코 인스타그램

히라코는 집에서 만든 건강한 유기농 식단을 즐긴다.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아몬드 밀크와 아몬드 버터, 꿀 그리고 바나나다.

그녀의 나이를 알게 된 전 세계 네티즌들은 "아무리 봐도 20대처럼 보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