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16-08-09 11:42:00
타티아나 코셀레바가 관심을 모았다. © 스포츠바디러시아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오전 8시30분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조별예선 A조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여자배구 세계 랭킹 4위인 러시아는 타티아나 코셀레바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차지했다.
러시아의 나탈리아 곤차로바와 '쌍포'로 불릴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진 타티아나 코셀레바는 1988년생으로 키 191cm의 78kg인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다. 한국의 김연경, 중국의 주팅과 함께 세계 3대 공격수로 거론되는 선수이기도 하다.
특히 그는 배구 선수임에도 빼어난 몸매로 유명해 다수의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한 화보에서 바디 수트를 입은 채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으며 프로 모델 못지않은 과감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러시아는 지난 7일 아르헨티나와의 1차전에서도 타티아나 코셀레바의 활약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1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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