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좋은 글

나의 가는 길

바람아님 2016. 10. 19. 23:09

 




나의 가는 길 / 청강 나종오



매달 25일은 나에게 기쁜 날
내가 존재하고 평안히 사는 날
이날 평안한날 생각하여본다


58세 퇴직하여 지금도 평안이
아무 탈 없이도 사는 것 연금 덕
생각 고쳐보니 감사할 뿐이라


남은여생에도 가정과 국가를
위해 이 몸 바쳐 충실히 살의면
사후 믿음으로 천국을 소망하리라


걱정 근심불평 전혀 없어라
이제 나와 이웃 세계평화 위해
살아가자 꾸나 이것이 나의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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