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는 원피스의 한쪽 어깨끈을 흘러내린 채 파격적인 포즈로 눈을 지긋이 감은 표정을 짓고 있다.
졸리는 사진과 함께 게재한 글에서 “나는 모든 것을 좋아한다. 남자 아이 같은 여자, 여자 아이 같은 남자, 무거운 사람과 마른 사람. 내가 거리를 걸어다닐 땐 그게 문제다”고 밝혔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결별한 뒤 섭식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졸리는 섭싱장애가 아니라는 사실을 반박하듯 최근 SNS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진우 기자
[사진 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