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6.12.26 11:06
세월의 강은 침묵으로 묵묵히 흐르고 추억도 흐르고 흘러 인생의 바다로 향한다.
수면에 잔잔한 물결을 남기고 떠나는 2016년이라는 작은 배.
오늘도 세월의 강은 흐른다.
한강 마포대교에서.
사진가 블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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