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원앙새
원앙은 늘 암수 두마리가 함께 다니므로 사람들은 원앙을 부부금실의 상징으로 말해 왔다. 이달초 창덕궁의 홍매화를 촬영하고 나서 창경궁 진달래 상태를 알아 보려고 들렸는데 춘당지의 원앙들이 무리를 지고 있어 몇컷 찍게 되었다. 이날은 원앙 한쌍이 사랑 나누는 장면도 목격하게 되었는데 여늬새들은 대부분 숫컷이 먼저 공격적으로 구애 하는 것에 비해 원앙은 암컷이 준비 되었음을 알려 사랑을 나누는것 같았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432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창경궁 춘당지 2017-4-2] 여기서 부터는 사랑을 나누는 원안 한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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