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2017.10.15 07:52
케이트 업튼이 반라 노출로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매거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측은 케이트 업튼의 표지모델 사진을 공개했다. 카리브 해안의 아루바에서 찍은 사진으로 케이트 업튼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해외 매체는 "케이트 업튼은 자신감있게 화보에 임했다. 이 잡지 표지모델로 세 번이나 등장했을 정도로 섹시모델로 인기"라고 설명했다. 그 비결로는 정기적인 운동이라며, 모델로서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특히 화보 촬영 중 파도에 휩쓸려 넘어지는 일도 있었는데, 다행히 케이트 업튼은 다치지 않았다. 프로답게 웃으며 촬영을 무사히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 업튼은 2013년 올해의 모델로 선정된 이래로 꾸준히 섹시모델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2016년엔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인 저스틴 벌렌더와 약혼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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