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도깨비뉴스2017-10-12 17:55:00
남성지 맥심은 오는 2일 ‘시노자키 아이’ 특별 화보집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일본 톱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국내에서 화보집을 정식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그는 지난 2016년 2월에 맥심의 표지모델을 장식해서 완판 신화를 기록한 바 있다.
맥심의 특별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화보집은 정규월호와 달리 전 페이지가 시노자키 아이의 아찔한 세미누드와 인터뷰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노자키 아이는 “10대부터 그라비아 모델을 해왔지만, 지금까지 그라비아 모델로서 할 수 있는 건 다했고, 나는 이제 끝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여전히 “다음 화보집은 언제 나와?” “기대하고 있을게”라고 말하는 걸 들어왔다. 저의 그라비아를 아직도 기다려 주는 팬이 많다는 걸 느끼게 돼 너무나 기뻤다.”
맥심 측은 “오는 11월 초, 독자 팬사인회를 겸한 악수회를 서울 모처의 대형서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의 이번 화보집은 아시아권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한국과 일본, 대만 3개국에서 동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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