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좋은 글

알수가 없어요

바람아님 2018. 2. 22. 08:32



알수가 없어요 / 원화 허영옥



어느날 다가선 인연이

내 마음에 자리해 머물때

그마음은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신뢰가 생기고

어떤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말 귀하고 소중한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친구가 된줄았았는데

갑자기 안부마져 묻지를 않는 먼 인연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가 없네요

이리 쉽게 변할 인연이었는지

인연이란 참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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